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스토리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오리지널)]] ==== 스타크래프트1이 갓 출시되었던 90년대 후반의 한국에서는 게임의 인지도에 비해 스토리의 인지도는 거의 바닥이었다. 엄밀히 평하려면 그 시절의 비평을 봐야 하는데, 문제는 당시의 호평이고 비평이고 스토리 평가 자체를 매우 찾기 어려운 상황. 몇몇 [[설정오류]]가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초월체]]가 젤나가의 모든 지식을 흡수했음에도 제라툴과 접촉하기 전까진 [[아이어]]의 위치를 몰랐다는 점이 있다. 그 아이어에 찾아가서 프로토스를 발전시킨 게 젤나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이는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프로토스를 발전시킨 젤나가]]는 따로 있었으며, 초월체가 흡수한 젤나가는 아이어의 위치를 몰랐다'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설정 변경|설정 변경]]으로 해결되었다. 일부 개연성에 흠이 있지만[* 안티오크에서 피닉스의 검이 갑자기 꺼지거나 태사다르가 잘만 싸우다가 자진 투항하고는 구해주니 고맙다고 하는 등, 그외 블리자드 사가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디어 매체를 보지 않고서는 이해가 안 되는 설정들, 예를 들어 케리건이 멩스크의 가족을 죽였기에 멩스크가 타소니스에서 그를 버린 것과 같은 일련의 스토리들.] 전체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봐도 구시대적인 스토리는 아니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라는 종족들의 설정이 비록 흔한 SF물의 설정들이긴 해도 악독한 우주괴물들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이야기라는 흔한 이야기를 벗어나 각 종족간의 비중에 밸런스를 맞췄다. 마치 워크래프트의 오크와 인간처럼.[* 오크는 자신들의 땅이 황폐화 되자 차원문을 열고 아제로스를 침공했으며 인간들의 터전을 빼앗았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어디 흔한 양판소에서 뽑아낸 것과 같이, 오크는 원래 나쁜 괴물이어서 갑자기 인간들의 땅을 뺏은 것처럼 보이지만, 오크들은 굴단의 지옥마법에 타락해 있었으며 스랄의 노력으로 호드 결성체가 구성되고 얼라이언스와 화친을 맺고 하는 등, 인간이나 오크나 지성을 가진 많은 생명체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멩스크, 레이너, 자츠, 케리건, 태사다르, 제라툴, 알다리스 등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스토리의 깊이를 더한다. 더불어 프로토스 오리지널의 끝인 태사다르의 희생 장면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명장면으로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